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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 '절주동아리', 바른 술 문화 위한 '특별한 첫 발'
제주한라대학 '절주동아리', 바른 술 문화 위한 '특별한 첫 발'
  • 김규정 인턴기자
  • 승인 2009.11.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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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 간호과 절주동아리(지도교수 박희옥)가 지난 20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09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 평가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신입동아리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실적 평가대회에는 전국 32개 대학의 절주동아리 중 16개 대학이 1차 심사를 통과해 실적보고회를 가졌다.

제주한라대학은 올해 처음 간호과에 절주동아리(회장 김민정)를 구성했으며 1.2학년 19명이 절주관련 캠페인, 교육, 전시회, 설문조사, 게시판 운영, 인터넷 카페 운영 등 대학생들의 절주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보건협회가 후원하는 대학 절주동아리 사업은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대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제주한라대학 절주동아리를 지도하고 있는 간호과 박희옥 교수는 "2010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절주사업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과 제주지역 사회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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