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은 최근 희망근로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해안도로 방사탑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착수돼 약 3개월의 작업기간을 거쳐 각각5.9m, 5.4m 높이의 대형방사탑 2개소를 비롯총 5개의 방사탑이 조성됐다.
용담2동 관계자는 "사업완료 후 벌써부터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는 등 용담2동 해안도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될 것"이라 기대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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