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 서귀포시지점(지점장 김남훈)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기관에 쌀 60여포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 조그만 도움이 되고자 제주감협이 매년 펼치고 있는 행사로, 올해 행사에서 쌀을 기탁받은 기관은 서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정혜재활원이다.
또한 제주감협은 어려운 학생의 식비지원을 위해 서귀포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60만원을 기탁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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