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병수)는 지난 20일 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포제단, 할망당 등 애월읍내 비지정문화재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병수 애월읍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비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우리지역의 소중한 지역을 잘 지키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월읍에는 어음 빌레못동굴을 비롯한 납읍난대림 지대, 수산곰솔 등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가 총64개소가 위치해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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