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국제공항 3층, 오후 3시부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제주국내지점(지점장: 안성학) 주최로 오는 10일 제주취항 17주년을
기념하여 제주시립교향악단과 KBS어린이합창단,
CBS어린이합창단을 초청하여 제
주국제공항 3층 대합실(오후 3시)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제주시립교향악단 이동호의 지휘로 1부에서는
2개의 민속춤곡(재즈모음곡 제2번 왈츠외 1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백경희, 테너 강
형권이 특별출연하여 산 노을, 꽃구름 속에, 축배의 노래 등 성악순서와 행진곡
2곡(위
풍당당/라데츠키행진곡), 아시아나항공 캐빈매직팀의 마술쇼 등을 선보이게 된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아시아나 한사랑 수화공연과 연합(KBS/CBS)어린이합창
단의 동요모음곡, 제주민요,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청중들과 함께하는 시간 등 다채로
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취항 17주년 기념행사로 당일 제주출발 구간별 첫 편 탑승객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사탕서비스, 문자서비스,
기내안내방송서비스 등을 병행하며
고객들께 감사의 표시를 전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안성학 지점장은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신년음악회가 연례행
사로 이어지면서 고급스런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여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제주도민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아시아나항공 김현진 님이 작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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