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8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리는 전국보육인 한마당 행사에서 서귀포 공동브랜드인 '서귀포에버'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명품브랜드인 △대정암반수마농 △도내오름깊은맛된장 △성산청정월동무 쏠레오 △한라의신선화 용흥삼다표고버섯 △백약봉검은흙더덕 등 5개 품목을 홍보관에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보육인관계자와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홍보 전시관에서는 홍보 책자를 배부해 타 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이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서귀포시 관광안내책자도 배치, 서귀포시 관광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서귀포에버'홍보를 위해 칠십리축제, 최남단방어축제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난 13일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개최된 '2009 제주감귤축제'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서귀포시 명품브랜드를 홍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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