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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뮤', 8년만에 무료로 전환
온라인게임 '뮤', 8년만에 무료로 전환
  • 시티신문
  • 승인 2009.10.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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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 기념 이벤트 풍성

국내 최초의 3차원 그래픽을 채용한 온라인게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뮤"가 정식 유료서비스 8년만에 무료로 전환됐다.

27일 게임업체 웹젠은 "뮤"의 또다른 브랜드 "뮤 블루"(blue.muonline.co.kr)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1년 첫선을 보인 "뮤"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장수 게임.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인 "뮤 블루"는 별도의 정액 요금 결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새로운 변화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했다.

이번 "뮤 블루" 공개 서비스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뮤" 사용자도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치면 "뮤 블루"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뮤 블루"는 지난 19일 티저페이지 공개 이후 하루 최대 20만 명 이상의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기존 "뮤 온라인"의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및 휴면 고객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웹젠은 "뮤 블루"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11월 26일까지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 날개 아이템 등 신규 아이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100레벨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순금바,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과 축복의 보석 등 추억의 게임 아이템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웹젠은 "뮤 온라인"의 상용화 8주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든 게임유저는 최대 경험치 800% 획득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대한민국 No1 무료석간, 시티신문 /글=전형철 기자 qwe@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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