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제주도문화상 시상식
2005 제주도문화상 시상식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12.23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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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이 23일 이계식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각계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는 학술부문에 손인석 제주도동굴연구소장(59), 예술 강영호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 회원(60), 교육 김병찬 제주한라대학 학장(72), 체육 고명수 전 제주도역도연맹 회장(66), 1차산업 홍성보 전 제주시수협조합장(69), 해외동포 故 양두경 전 일본 관서제주도민협회장 등 이다.

학술부문 손인석씨는 대정고 교사이자 제주동굴연구소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제주자연유산 유네스코 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예술부문 강영호씨는 35년간 11차례의 개인전 및 다수의 국내외 전시회 작품 출품 및 공모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하며 제주지역 미술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교육부문 김병찬씨는 제주도립병원장을 역임하면서 제주도민의 의료균형과 보건의료 수준향상에 기여했고 학교법인 한라학원을 설립해 보건의료 인력 양성에 공헌했다.

체육부문 고명수씨는 제주도 역도연맹 제3대 회장으로 제주도청 역도팀 창단을 주도하고 전국체전 및 체육대회에서 역도 메달획득에 공헌했다.

1차산업부문 홍성보씨는 전도 최초로 어시장 기능의 수산물종합판매장 건립, 제주산 톳에 대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외동포부문 故 양두경씨는 대판 한국인상공회 이사, 한국JC특우회 해외지구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재일동포들에게 고국과 향토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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