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복문화 동아시아 국제학술대회가 서귀포시 서복문화 국제교류협회(회장 김형탁) 주최로 23일 오후 2시 서귀포 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복과 불로장생.문화관광을 주제로 한.중.일 서복관련단체 임원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의 한중일 친선관계 및 문화관광 기조연설과 장건민 중국 연운항시서복연구소 부소장, 대곶달랑 일본 사가현서복연구소 부소장, 고승익 제주대 교수, 고용희 영해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가 열린다.
이어 조문수 제주대 교수, 김창식 제주산업정보대 교수, 김영진 제주관광학회장, 부영주 제주일보 논설실장이 참석, 서복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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