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현태우)은 18일 오전 6시 30분 직원 및 각 자생단체회원, 기타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도, 연대를 비롯한 외도동 관내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폐어구와 여름 휴가기간 동안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귀향객 및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조성과 외도동에서는 추석연휴가 끝나는 10월 초까지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공한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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