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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청, "학교현장 소리 직접 듣겠다"
서귀포시교육청, "학교현장 소리 직접 듣겠다"
  • 김규정 인턴기자
  • 승인 2009.09.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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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청(교육장 한성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에 걸쳐 서귀포시 지역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15개교를 직접 방문해 수요자 중심의 학교현장 소리를 들을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푸른 꿈과 열정이 있는 서귀포시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해질 이번 방문에서 서귀포시교육청은 △신종플루 확산방지대책과 단위학교별 학사운영실태 파악 △2010학년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2010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 편성의 기초자료 파악 및 단위 학교 현안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청은 "교육수요자가 감동하는 교육을 위해 교육일선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것은 교육현장과 교육청 간 소통의 한 방안"이라며 "일선의 현안과 문제점을 기다리기 보다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교육행정서비스 실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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