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홍동(동장 강문송)은 최근 2009년 재산세 징수.독려반 운영회의를 개최, 징수 목표를 지난해 88.1%보다 3%로 높아진 91%로 정하고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서홍동에 따르면 재산세 징수활동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을 '재산세 징수․독려의 날'로 지정 운영함으로써 납부독려 활동시 발생하는 세무민원 해결 등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재산세 체납자 중 사망자, 재외국민, 관리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함께 납세자를 재지정하고 직원별 재산세 징수 목표액을 설정하는 등 재산세 징수율 높이기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서홍동 재산세 부과현황은 주택분 266건에 3400만원, 토지분 1362건에 3억4800만원이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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