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제주경마본부(본부장 박성호)는 지난 11일 토평초등학교(교장 김철호)를 방문해 배구부 육성 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토평초등학교는 "토평초 배구부는 지난 2004년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을 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상위 입상을 했던 팀으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제주경마본부에서 토평초를 직접 방문해 선수들의 의욕을 고취시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미디어제주>
<김규정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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