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칠십리축제 대비 단체장 합동회의 개최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15회 서귀포칠십리축제에서는 '추억의 뻥튀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강정택)은 제15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맞아 단체장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칠십리축제 거리행렬에 대한 테마를 '엄마 아빠 손잡고 재래시장 가는 길'로 정하고 쇼핑카트를 이용한 재래시장 장보기 체험광경을 재현과 재래시장에서만 구경할 수 있는 '추억의 뻥튀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시민화합대축제로 열리는 민속경기 종목 선수단 구성을 4일까지 완료하고 연습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동은 지난 2일 동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통장, 아케이드상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십리축제 참가 세부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오는 9일 개최되는 제48회 탐라문화제와 2009 전국 풍물축제에 풍물단 참가 및 격려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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