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인숙)은 9월 1일 수산물 3개 품목(시가 1,460,000원 상당)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5번에 걸쳐 46,000,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며, 꾸준한 나눔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김인숙 대표는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