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의 공식 행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중앙 및 지역영상문화 발전과 한국영화인의 권익신장' 심포지엄은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KAL호텔에서 열린다.
영화예술제의 본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임성민 아나운서와 개그맨 전창걸씨의 진행으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인은 물론 가수 이상은씨와 테이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초대권은 제주시청 앞 어머니빵집, 서귀포 우생당서점에서
12일부터 선착순배부.
또한 제주지역 영화촬영지 팸투어는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15일과 16일에 각각 열린다.
한편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집행위원회는 14편의 본선 진출작 심사를 통해 각 부문 노미네이트 명단을 발표했다.
▲대상 부문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두사부 필름) △너는 내운명(영화사 봄) △말아톤(시네라인 투) △웰컴투동막골(필름있수다)
△혈의 누((주)좋은 영화)
▲감독상 부문
△민규동(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박진표(너는 내운명) △정윤철(말아톤) △박광현(웰컴투동막골) △김대승(혈의
누)
▲기획제작상 부문
△윤제균/허태구/민진수(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정환/이유진(너는 내운명) △김미희(혈의 누)
▲각본상 부문
△유성협/민규동(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이원재/김대승(혈의 누)
▲남우주연상 부문
△정우성(내 머리속의 지우개) △황정민(너는 내운명) △이병헌(달콤한 인생) △조승우(말아톤)
△정재영(웰컴투동막골)
▲여우주연상 부문
△전도연(너는 내운명) △김미숙(말아톤) △손예진(외출)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촬영상 부문
△최상호(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권혁준(말아톤) △최상호(웰컴투동막골) △최영환(혈의누)
▲남우조연상 부문
△천호진(주먹이운다) △임하룡(웰컴투동막골) △박용우(혈의 누) △이기영(말아톤)
▲여주조연상 부문
△최지나(혈의 누) △강혜정(웰컴투 동막골) △김부선(내 머리속의 지우개) △나문희(너는 내운명) △오미희(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신인감독상 부문
△박광현(웰컴투 동막골) △정윤철(말아톤)
▲신인남우상 부문
△서재경(웰컴투 동막골) △류덕환(웰컴투 동막골) △김태현(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신인여우상 부문
△서영희(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조명상 부문
△김기문(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이재혁(말아톤) △이만규(웰컴투 동막골) △김성관(혈의 누)
▲음악상 부문
△김준성(말아톤) △조성우(사랑해 말순씨) △방준석(주먹이 운다) △조영욱(혈의 누)
▲미술상 부문
△민언옥(혈의 누) △조재석(웰컴투 동막골) △조화성(친절한 금자씨) △이형주/조근현(형사)
▲편집상 부문
△김상범/김재범(혈의 누) △최민성(웰컴투 동막골) △남인주(말아톤) △문인대(너는 내운명/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기술상 부문
△신재호(혈의누-특수분장) △조이석(웰컴투 돔막골-C.G)
▲특별상 부문
△사랑해 말순씨(이재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