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김진용)는 지난 29일 절물휴양림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도 시책 발굴 및 사업구상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쾌적한 도심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구상 및 다자녀 가정, 저소득층 및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책 외에도 뉴제주운동 추진, 민원서비스 개선, 자생단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진용 동장은 "오늘의 토론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동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전직원이 합심하여 '살고 싶고 찾고싶은 용담1동'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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