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주민센터(동장 김방식)는 지난 27일 영·수 학습도우미 강좌를 수강하는 저소득층 자녀 10여명과 함께 제주도립미술관을 체험탐방을 실시했다.
한편 용담2동에서는 지난 1월부터 저소득 자녀 2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개인별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아동상담을 통해 잘못된 습관도 개선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저소득 아동들이 접하기 어려운 지역탐방 및 문화시설 이용 등 각종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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