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상호) 및 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상준)는 지난 23일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사려니숲길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삼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치유와 명상의 숲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려니숲길을 만끽하며 서로간에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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