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보목초등학교(교장 안정일)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개최된 2009 동북아시아 탁구대회 및 제20회 한라일보기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보목초등학교는 고민범, 오도원, 이승언, 한정현, 양승재, 강성혁, 고경호, 홍석진, 강우혁, 강진호, 양세훈 등 11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보목초등학교는 5년 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단체전 준우승, 대통령기 시도대항 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준우승 등 전국 탁구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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