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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주 토요일은 ‘국립제주박물관 가는 날’
넷째 주 토요일은 ‘국립제주박물관 가는 날’
  • 최성민 인턴기자
  • 승인 2009.08.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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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오는 22일 '8월 박물관 가는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이해 지난 2월부터 매월 냇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박물관 가는 날' 프로그램에서는 전시를 관람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1일 선착순 50가족에게 제공하는 '우리가족 박물관 추억담기'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고산리 선사유적 화살촉 등 6종의 전시유물을 스티커 문신 새기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토요일의 보물찾기',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와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한 '엄마.아빠와 박물관 나들이'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이화여대 김상곤 교수와 제자들이 가족음악회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제주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문의=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 064-720-8108)<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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