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철노)는 지난 1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머무르고 싶은 버스승차대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12개소 승차대를 돌며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했다.
건입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불편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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