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읍장 고태민)은 18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시책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주민을 위한 열린공간 '전통문화센터' 운영 ▲바다 낚시터 다리(Fishing Pier) 설치 ▲오름 및 해안과 연계한 자전거도로 운영 ▲四季-四色 애월읍 만들기 등을 비롯하여 총22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농촌총각 행복한 가정 이루기 사업', '우리밭 가는 길 정비사업', '마을 바다의 날 운영'등 우수시책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애월읍에서는 그 외 나머지 발표 자료들도 보완 수정하여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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