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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동 새마을부녀회,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 전개
서홍동 새마을부녀회,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 전개
  • 오진욱 시민기자
  • 승인 2009.08.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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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는 지난 13일 관내에 위치한 아름다운 생태하천 솜반천에서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락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화장유언 남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잠식 및 환경파괴 등 매장문화의 폐해를 알리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후손에게 금수강산을 물려주기 위해 매장 중심의 장묘문화를 화장문화로 바꿔야 함을 적극 홍보했다.

서홍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각종 행사시 홍보부스 운영과 동주민센터내 화장유언 남기기 창구를 개설 운영해 동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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