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달 27일자로 제주도지정 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된 '김만일묘역'을 비롯해 남원읍내 지정문화재 7개소 및 비지정 문화재 5개소의 안내문 상태 및 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남원읍은 지정 및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안내문의 훼손부분에 대한 정비와 함께 문화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한편,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내에 보완해 남원읍내 문화재가 후대에게 온전한 전승이 가능토록 관리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정상림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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