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은 지난 8일 '2009 청소년우표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우표의 역사 및 올바른 우표수집 및 보관방법 등을 소개했고 학생들이 직접 우취작품을 제작, 건전한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특별우표 피켓을 증정했고 개인별 작품활동을 담아 나만의 우표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제주우체국은 13개교 42명이 제작한 우취작품 중 최우수상(아라중3 김민성), 우수상(제주여중2 정현주, 제주여중2 장혜민), 장려상(노형초등학교 해안분교5 고준영, 외도초3 김가현, 제주여중3 김지현)을 시상하고 우표책(첩)을 증정했다. <미디어제주>
<최성민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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