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0일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해수욕장 교차로 및 해비치호텔 주변에서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 ,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멜라포디움 꽃 2000본이 놓여진 가로화분에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멜라포디움은 면 직영 양묘장에서 생산한 꽃으로 주요도로변 신호등 교차로 및 지방도 1132호선 화단조성지에 식재해 평화포럼에 참여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밝은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자체 양묘시설에서 생산한 일일초, 멜라포디움, 사루비아, 미니해바라기 등 다양한 계절화를 가로화분 및 지방도 1132호선에 식재해 특색있는 도로 환경조성에 나서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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