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7일 오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제주 지식재산권 서포터즈 운영위원 회의'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09년도 특허정보종합컨설팅 등 센터운영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다음해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논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한편, 지식재산권 서포터즈는 지역 지식재산 창출사업 운영과정에서 지역 발명유관기관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유도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교육청, 대학 산학협력단 및 창업보육센터, 발명유관기관, 발명교실 교사, 기업체 등 지재권 분야 전문가 25명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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