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손상된 이용자들의 피부 휴식방법을 안내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비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맞춤식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진행되며, 총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미백에 좋은 녹차비누 만들기', '천연 치약 만들기',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등이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오는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아로마테라피 비누 교실은 여름철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문의=동녘도서관 782-5304~5, 홈페이지 www.dnlib.or.kr) <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