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우방)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고양시 화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청소년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화정2동 청소년 10명과 효돈동 청소년 1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탐방하고 올레걷기,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했다.
효돈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교류증진을 위해 홈스테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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