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에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주차장 시설을 확충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영주차장 부지매입으로는 21억5000만원을 투입해 6필지 2836㎡(95면)을 확보했다.
또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사유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공한지주차장 36개소(449면, 1만3382㎡)를 신규조성 및 시설을 정비했다.
현재 제주시에는 공영주차장이 585개소(2만999면)가 있으며 이중 동지역에 358개소(1만2269면), 읍.면지역에는 227개소(8730면)가 조성되어 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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