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는 최근 산하 조직인 한전KPS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직장노조, 제주은행노조, 체신노자와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서귀포시 신풍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매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노총 제주본부는 신풍리마을 혼자사는 노인 및 불우가정 20여 가구를 방문해 전기시설 보수 및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쌀 20포대, 선풀기 5대, 생활용품 300여점을 전달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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