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13번째 글로벌아카데미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법' 개최
서귀포시가 9일 오후 7시 강창희 미래에셋 부회장(투자교육연구소장)을 초청해 '인생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법'이라는 주제로 '2009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의 13번째 강좌를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현대투자신탁운용과 굿모닝투자신탁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강 소장은 이날 준비되지 않은 노후에 대한 위험성과 생애설계에 따른 자산운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 의하면 글로벌아카데미는 지금까지 이재웅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박경철 시골의사 원장 등을 초청해 총 12회 개최,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귀포시 글로벌아카데미의 14번째 강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임경수 주식회사 이장 대표이사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농촌과 지역만들기'라는 주제로 남원읍 제남도서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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