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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태혜지"서 사기꾼 카메오로
정준하 "태혜지"서 사기꾼 카메오로
  • 시티신문
  • 승인 2009.06.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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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도 "그바보"서 웃음선사

정준하, 한민관, 허경환등 개그맨들이 드라마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정준하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이하 태혜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박명수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 중 두 번째로 "태혜지"와 인연을 맺는 것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처음 시트콤과 재회하는 것. 정준하는 보배엄마 김희정의 소개로 정선경과 맞선을 보게 되는데, 알고보니 선경의 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접근한 사기꾼 학원강사다.
정준하는 "사흘밤 내내 대사를 외운거라 많이 떨린다"고 시트콤 복귀소감을 전했다.
정준하의 활약은 9일 공개된다.
 
또한 KBS2 수목드라마 "그바보"에서도 개그맨 한민관과 허경환이 카메오로 가세했다.
3일 방송 되는 "그바보"11회에서 지수(김아중)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동백(황정민), 지수, 민지(이청아)등과 함께 나이트클럽을 가는데, 한민관, 허경환은 각각 웨이터 "구동백"과 "한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시티신문/김리선 기자
<김리선 기자 ok@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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