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제주지역경제연구센터 활성화 등 새단장
송재호 제주대 교수 연구위원장 선출…심층 연구활동 전개
송재호 제주대 교수 연구위원장 선출…심층 연구활동 전개
지난 1992년에 설치된 제주지역경제연구센터가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
제주상공회의소의(회장 현승탁)는 15일 오후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대학교수.도의원.변호사.연구원.상공인 등 20명으로 구성된 산하 부설기구인 제주지역경제연구센터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구위원장에 송재호 제주대 교수를 선임하는 등 신임 연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제20대 제주상의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할 본격적인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제주지역경제연구센터'는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연구센터 활성화및 실용적으로 재구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다음은 신규 연구위원 명단
△송재호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이남호 제주대학교 화학과 교수 △강기춘 제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강영순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황경수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의근 탐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임화순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이영돈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소 교수 △송형록(유)우일상사 대표이사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 △강신보 ㈜제주유리의성 대표이사 △오옥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선우 김선우법률사무소 변호사 △강창수 동마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철빈 제주수출기업협회 회장 △정범진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 △현정석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최철영 제주한라대학 교수(학생처장)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송성하 기아자동차㈜한라대리점 대표 <순서 무순><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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