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지난 13일 중장기테마기획사업인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꿈&지킴이사업단'과 '이루다사업단'에 대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간보고와 함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은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꿈&지킴이 사업단은 제주보육원을 맡아 애월읍 지역에서, 이루다사업단은 동제주복지관을 맡아 구좌읍지역에서 8∼19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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