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10일 버스 승차대 4개소에 대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것.
주요 정비내용을 보면 유리교체 3개소, 버스승차대 도색 4개소, 버스마크 교체 4개소 등이다.
한편 남원읍은 앞으로도 승차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월 2회 이상 남원읍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버스승차대 물청소, 불법광고물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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