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용 서귀포시 토산초교 학생이 가족이야기 공모전에서 '희망가정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2009 가정의 달을 기념해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한 모습, 아름다운 꿈, 아름다운 미래를 가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가족이야기를 공모했다.
이 공모전에서 서귀포시 토산초등학교 2학년 안재용 학생이 '희망가정상', 1학년 김승규. 3학년 김연정. 5학년 김기범 학생의 가족은 책읽는 가족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 '늘품가정상'에 당당히 선정됐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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