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 1차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 실시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5일 서귀포시 성산중학교에서 제주동부지역 중학교 발명영재반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제1차 청소년 발명영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명교육은 체계적인 발명교육 및 창작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개발과 지식재산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산업재산권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주대원 변리사(특허청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강사로 초청해 '지식재산권과 특허제도', '발명이란?', '발명은 어떻게 하는가?', '재미있는 발명이야기', '특허정보검색은 어떻게 하나?' 등의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지식재산권 창충과 발명의식 저변확대를 위해 기업체, 학교, 기관.단체에서 지식재산권 교육을 요청하면 무료로 강사와 교재를 제공해 실시해며, 이와 같은 발명영재 교육을 연중 6회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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