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1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4거리에서 택시와 관광버스가 충동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김모 씨(48)와 택시승객 2명 그리고 버스에 타고있던 김모 씨(70)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현재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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