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리 부녀회(회장 조인선)은 지난 5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 1132호선 한지동 마을안길 1㎞ 구간에 잡초제거 및 메리골드 2만여본을 식재, 꽃길을 조성했다.
표선리 부녀회는 앞으로 화단관리 뿐만 아니라 버스 승차대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마을 내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속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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