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아내의 유혹" 김서형 고백
"아내의 유혹" 김서형 고백
  • 시티신문
  • 승인 2009.03.12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리 최후 나도 궁금" "아내의 유혹" 김서형 고백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독한 악녀로 떠오른 배우 김서형이 극중 신애리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에서 민소희가 구은재(장서희)와 동일인물임이 밝혀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명품 악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서형(사진)은 "극중 애리의 결말은 저도 궁금해요"라고 전했다.


최근 김서형이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질문은 "아내의 유혹"의 결말과 애리의 최후. 하지만 김서형은 "주변 분들도 "애리는 이제 어떻게 되느냐"고 종종 물어보시는데 사실 저 역시 애리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도 그 결말이 너무 궁금해요. 대본을 보며 상상해보곤 하죠"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아내의 유혹 결말"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떠돌며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이는 "아내의 유혹" 열성팬들이 등장인물들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패러디물인 것으로 판명났다.
시티신문/양성운 기자

<양성운 기자 ysw@clubcity.kr/ 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