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오일시장 '금요경제회의'개최
서귀포시(시장 박영부)는 6일 오전 7시 대정오일시장에서 박영부 서귀포시장, 오일시장 상인, 대정읍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요경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일시장 전기시설 현대화, 수도 수압 조절, 오일시장 진입방법 개선, 주차장 시설 정비, 오일시장 장옥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오일시장은 민생경제의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한 후 오일시장 등 재래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시장 종사자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나가겠다"며 "또한 의견 수렴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여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받침이 되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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