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보이며 음란한 행위를 한 김모씨(30)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3일 오후5시20분께 제주시 소재 A씨(32.여)의 집 앞에서 A씨에게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보이며 불쾌감을 느끼게 하는 등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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