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사(사장 강만생)는 지난 23일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11월 치러진 ‘2008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제6회 한라마라톤)에서 ‘마라톤 1km 2백원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여 마련됐다.
‘마라톤 1km 200원 모금’ 캠페인은 지난 2006년 대회 때부터 시작하였으며, 5km 참가자 1명당 1km를 달릴 때마다 참가비에서 200원씩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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