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지난 26일 제주시 추자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 조직화와 장애당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원읍, 애월읍, 조천.구좌읍, 대정.안덕면, 제주시 지역에 이어 6번째를 맞는 이번 교육은 추자면 지역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4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에서 새주소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새주소활성화'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애인차별 금지법과 관련된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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