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현태우)는 내년도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을 24명으로 구성하겠다고, 평가기준과 공모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구성의원 24명 중 6명은 통장협의회장 1명과 동장이 지역과 동 행정 발전을 위해 적임자 5명을 선정 위촉하기로 하고 나머지 18명은 공개모집에 의해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의거 선정 위촉케 됀다.
평가기준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후 마련해 지난 28일 최종 확정하고 2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고 구성평가와 면접과정을 거처 선정된 위원에 대해선 1월 13일 위촉하게 됀다.<미디어제주>
◈외도동 주민자치위원 선정 기준
△음주운전경력(1회당 1점 감점, 3회 이상은 신청자격 상실) △ 주민자치위원경력(4년 초과 1년마다 1점 감점) △장애인 가점(1점) ---- 반드시 1명 이상은 위원으로 선정 △자격증소지 가점(1자격증 마다 1점, 3점한도) △30대 청년층 가점(1점) △불우이웃돕기 헌금횟수가점(3점한도) △문화예술인 가점(3점) △제주사랑 상품권 구입 실적 가점(3점한도) △모.부자 가정 가점(1점) △2자녀 초과 자녀 부모 가점(3점한도) △자원봉사 활동 실적 가점(3점한도) △컴퓨터 활용실적 가점(3점한도) △면접 등.
<김두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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