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서장 김태수)는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3일 사회복지법인인 제주시 오라2동 소재 인효원 보은의 집을 방문하고 노인들에게 필요한 화장지, 기저귀 등(20만원 상당) 생필품을 전달했다.
제주소방서는 이달 말 까지 본서 각 과 및 관할 119센터와 지역별 의용소방대별로 독거노인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하고 있다.
<이수훈 인턴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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