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어려운 가정에 상수도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시는 부.모자가정 및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975가구에 대해 상수도 무상수리 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에 수도과 직원 및 수리업체 10명 내외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하며, 고장신고는 동사무소로 접수하며 현장을 방문 확인 후 수리해 주게된다.
이에대한 지원은 내부누수탐사 및 수리, 노후 수도꼭지 교체 등으로 10만원이내의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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