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일터 1호점에 이어 2호점, 3호점 탄생되어 경제불황으로 어려운시기에 관광업계에서 나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은 지난 10일'사랑나눔 일터'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1호점 탄생에 이어 10여일만에 2호점 및 3호점 추진되어 확대해 나가고 있다.
2호점은 제주시 아라동 소재 탐라원토산품(대표 문일남)은 1992년 국내기념품업으로 등록하여 제주지역 특산품및 기념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3호점인 주식회사 제주칠십리여행사(대표 마제산)는 1995년 국내기념여행업으로 등록하여 내국인관광객 유치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홍명표 회장은 이처럼 관광업계에서 '사랑 나눔일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참여해주는 업체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랑나눔일터' 참가 업체는 매월 정기적인 모금후원을 통해 소외 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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